어제 글 후기
10월 25
어제 나도 당황하고 글도 장황해졌던 이유가 아무래도 면식있는 사람들이 연루된것, 그리고 내일 있을 다음 디브온 때문이었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논쟁 불붙으면 즐기는 편이고 무리한 가지치기 끝까지 하는 성격이라지만, 알고 있던 상황과 실제 상황을 놓고 보았을 때 차이는 생각보다 심했던 것 같다.
솔직히 이득을 얻기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으랴.
하지만 정말 부정한 이득이라면 언젠가는 꼭 배상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바.
일단 내일 상황이 걱정되긴 함. 그리고 왠지 내가 라이센스 관련 문제로 달아놓은 글이 옹호하는 글로 보이는 모양이다.
반대의 반대는 옹호인가.
“돈 때문”이라는 결론이 나지 않기를 했던 건 사실이기는 한데요…(먼산)
그나마 사건은 마무리되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진실이 확인 안 되는 것이 더 아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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