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제목과는 달리... 내 어깨에 얹혀 있는 것은 너무 무겁다.
어째서 나는 이런 생활이 이어져야 하는가.
지겨워진다. 버티기도... 이젠... 내 한계점에 다다르고 있는 걸까...
노트북이 생기기를 소망한지 몇 년이나 되었는지 나 스스로도 알 수 없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노트북과 비슷한 물체는 한번도 소유할 수 없었다.
프로그래머가 자신의 노트북을 자신이 마련할 수 없음이...
뭐... 난 아직 실무를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 프로그래머이지만...
지친 상태다.
여러곳에서 다굴맞고 있기 때문에.
어째서 나만 이런 상황에 놓여져야 할까...
기댈 곳도 없다.
예전보다 더더욱 줄어들어가는 안식처...
정말... 이젠 피곤하다.
아아.... 나, 이러다가 앓아눕는 건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