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갑자기 뭔가 하고 싶어서 평택에 찾아갔다.
이리저리 떠돌다가 평택호에 다다르게 되었고, 카메라를 들어 갈매기를 열심히 찍었다...
...근데, 왠지 혼자 여행다니는거 좀 비참하게 느껴지지 않아?

갈매기 찍기 열전 Copyright (c) 2009 Snooey.
요즘 그림그리는 짓을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중 하나이기도 한데 말이죠.
...근데 왠지 하늘을 바라보는 사람을 바라본 구도를 직접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실력이 없어서... (아하하하하;;;)
애초에 실력 없이 시작한 그림질인걸요...
근데, 하나 완성하고 나면 그 나름대로 뿌듯... 하달까요...
아참, 저 그림 못그리는 편입니다.
어쩌다 그림이라 부를 것이 나오면, 그건 제가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그린거랍니다.
(저기, 저쪽에서 "거봐, 할 수 있잖아" 같은 말씀 하시는 것 같은데...?)
여튼, 이 구도에서 그려보고 싶은 이유는...
감정 표현이라고 해야겠어요...
어째선지 요즘 제 감정을 표현해버리고 싶을 때가 많거든요?
하지만, 표현할 길이 없네요... 참 아쉽다고 해야 할 지...
뭐, 그래도...
아직 햇살만큼은 따스하니까...
따스하니까...
따스...하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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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미래에도 햇살은 따스할까요...
솔직히 불안하답니다.
울어버리고 싶을 때도 있어요.
그래도.. 이겨내야하니까...